아침 기상의 장점

부자들은 공통적인 습관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24년 하반기가 시작되고 나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5시 기상을 목표하였다. 

평소 같으면 알람이 키면 조금 더 자자 생각했는데 요즘 시간관리를 위해 5시에 기상하려고 노력한다. 

내 시간에 집중하게 되면 아무도 방해를 안 받기 때문이다. 

전 날에 일찍 일어나려고 일찍 자라고 하는데 아직 할게 많아서 일찍 잠드는 게 힘들었다.

 

나만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1) 목표를 하나 잡고 아침에 할것을 전날 밤에 생각하는 것

2) 내가 좋아하고 설레이는 일을 하는 것

3) 하루루틴이 망치는 거 생각하면 큰일 날 것 같은 기분

 

주로 내가 하는 계획

5시 기상 타임스탬프에 찍어서 인증사진 올리기

5시 ~ 5시 30분 : 월부 목실감 작성 제출하기

5시 30분~ 6시 : 강의 듣기

6시 30분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하기

7시 30분 출근 준비하기 아침밥 챙겨 먹기

 

5시 기상이라 해서 시간 확보 많이 된 것 같지만 막상 할 것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가 있었다.

물론 피곤하고 일어나기 싫지만 생산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자다가 일어나다 보니 두뇌가 정리된 느낌이고 집중력이 더 높아진 기분이다. 

나와의 약속

취침하기 전에 스마트폰 보기 유튜브 시청하기 하여 늦게 잘 수 있는데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아침기상이 나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다. 허겁지겁 나가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여유롭게 준비하여 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 오늘 나의 계획을 생각할 수 있고 나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고 내 몸 소리에 조금 집중이 가능한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내가 뭐가 부족한지 좀 더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새벽 기상 쉽지 않은데 막상 하다 보니 또 일찍 일어나게 되고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나면 다시 눈이 스르르 감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이라도 휴대폰 알람보다는 나만의 속도가 있는 기상시간을 정해어 나의 루틴에 맞게 일어나는 게 좋은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면 비타민 챙겨 먹어 충전하며 부자 습관이 되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하자 

 

 

어제 값을 치른 대가를 오늘 받고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 오늘 값을 치른다
인생에 후불은 없다.
- 손홍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