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년 7월 1일 월요일이 24년 하반기가 시작되었다. 새해에 목표가 있었는데 나는 무얼 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매년 우리는 목표가 있는데 목표가 클수록 금방 포기해 버리거나 흐지부지하게 되는 것 같다.
작심삼일이라는 게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데 우리의 뇌는 변화에 매우 싫어한다고 들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가장 어려웠던 다이어트, 일찍 기상하기 이 두 가지였다.
실패를 많이 경험해 봤고 좌절도 겪어 봤고 슬럼프도 있었다 나는 특히 환경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클수록 쉽게 포기하게 되었고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보다 자기 합리화도 한 적이 많았다.
24년 하반기는 나의 시간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목표 기상 5시로 잡았는데 우연히 환경설정방을 알게 되어서 돈을 내고 목표를 인증하는 것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오늘 일어날 때 바로 깼던 것 같다.
혼자 다이어트하기 힘들면 돈을 주고서라도 PT 수업을 등록하거나 강제적인 게 있어야
비로소 사람이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들어가게 된다.
PT 선생님이 한 말씀이 "헬스장 온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은 이해가 된다.
일찍 일어나는 것은 나의 시간 확보를 위해 질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관계 소통 중요하지만
내면에 집중해야 할 때가 더 행복하였다. 오늘 환경설정방에서 "타임스탬프"앱으로 기상 인증하였는데 나보다
일찍 일어난 사람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과 으쌰 으쌰 하니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기 부여가 되었다.
동기 부여는 매일 샤워하듯이 해야 된다 유투브에서 들었는데 많이 공감이 된다.
오늘 월요일이라서 월요일병이 제대로 온듯하다 토요일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일요일이 다 가오면 매우 우울해지는 것 같다. 주말이 되면 시간이 너무 빠른데 내 주위에 친구가 주말이 빠른 이유는 "일주일 중에 5일은 평일이고 2일은 주말이라서 짧다" 고 얘기 해 주었는데 매우 공감하게 된 기억이 있다.
6/30 마지막 날 나는 열심히 살아보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자 목표를 잡으며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의속담 중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처럼 아침 시간의 활용성을 되게 중요하게 본 책 이 있었다.
[The 5am clup], [미라클 모닝], [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반에 시작한다.]
예전에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어 봤는데 정작 실천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하나의 성공이 또 다른 성공을 일으키고 이렇게 하면 자존감이 높아지니 작은 행동 하나씩이라도 조금씩 변화해 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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