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월이고 어느덧 여름휴가 얘기가 오갔다.
휴가 계획을 잡아야 하는데 막상 어디 갈지 모르겠다. 집에 있으려니 황금 같은 휴가 그냥 놓치기 아깝고 어디 가자고 하니
돈이 많이 들고 여러모로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떤 사람은 한참 돈 벌 나이라서 휴가 안 가고 회사에서 일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밖에 너무 더우니 집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는 게 최고라는 여행 사람도 있고 가치관이 많이 다른 듯하다. 하다.
여름 멕시코 대표 휴양지 칸쿤
우연히 유튜브에 "칸쿤"을 보게 되었는데, 나의 기억으로는 칸쿤을 들은 것이 몇 년 전이였는데 그때는 신혼여행지가 발리, 몰디브, 하와이 등이 유행이었지만 칸쿤은 조금 생소하였다. 그때는 그곳을 잘 몰랐는데 최근에 유튜브 영상을 보니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멕시코 캉쿤은 신혼여행지로 유명한데 에메랄드 바다에 투명색에 밑에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선명하고 예쁘게 보이고 리조트에서 식도락, 휴식, 수영 등 해먹에서 에메랄드 바다뷰에서 쉴 수 있고 라운지에 가서 칵테일도 먹을 수 있고 커플이나 신혼부부가 가기에 아주 좋은 곳 같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칸쿤 유튜브 한번 보라고 추천하였다. 나도 한 번쯤 칸쿤 으로 여행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휴가라 비행기표가 너무 비싼 듯하다 스카이스캐너로 검색도 해보고 가격을 보고 금방 포기했던 것 같다.
여행해야 하는 이유
올해는 어디 될지는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을 한 번 가볼 생각이다. 최근에 무기력증이 심했고 탈진도 여러 번 왔던 것 같다. 여행을 다녀오면서 내 삶을 한번 생각해 보고 새로운 것도 시도해 보고 너무 앞만 보고 왔는지 나를 되돌아보는 시기가 되고 싶다. 평소에 나는 한 가지 일을 오래 하는 타입은 아니고 이것저것 하는 타입이고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일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유럽처럼 10시간 이상 가는 곳은 아니지만 베트남 다녀왔을 때는 오히려 생기 돌았고 흥분되는 느낌이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그 나라 문화를 공부할 수 있고 특히 음식을 먹으면서 그 나라를 이해하기 재밌었던 것 같다.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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