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원씽이라는 책을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눈에 띄어 보게 되었다. 물론 평소에 자기 계발 책에 관심이 많았고 그때 유독 이 책이 눈에 띄어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기억은 휘발성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니 금방 잊어버린 것 같다. 그러고 나서 책을 너무 많이 구입하다 보니 그만큼 책장에 책이 많이 쌓이게 되었다.
최근에 이 책을 다시 구입하게 된 이유는 어떤 커뮤니티에서 이 책을 추천하길레 새로운 책인 줄 알았더니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고 표지만 바뀐 것이다. 다시 읽어보자 하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읽어보고 글을 남기려고 한다.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고 이 한정적인 자원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하려다 결국 전부를 못하게 된다.
딱 하나만 찾아서 원씽에 집중해야한다 그것이 성공의 완벽한 비결이다.
생산성을 높이는 주변 환경으로 당신의 단 하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라.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당신을 둘러싼 사람들과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야 한다.
누구와 어울리느냐는 건강 습관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힘이 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어 사람이 첫 번째 우선순위라면
그다음은 장소,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서 스스로를 놔두지 마라. 당신의 물리적 환경도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도 중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적용해 볼 점
매일 이렇게 글 쓰는 것은 힘들지만 여정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하나씩 쓰고 있다.
예전에 우연히 네이버에서 무료 글쓰기 특강 줌(ZOOM) 회의가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1대 1로 줌 회의가 시작되었다. 선생님이 글 쓰기 잘하는 방법은 책 읽기를 강조하셨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다는데 책 읽기고 나서(인풋), 아웃풋(글쓰기)이 병행된다고 말씀하셨다. 선생님이 과거 힘들었던 일을 얘기해 주면서 우울증, 무기력증 심해서 우연히 달리기로 인해서 세상이 바뀌었다는데, 이 경험으로 사람들에게 자기가 느낀 달리기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 작은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썼고 이타적인 마음으로 써내려갔다.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책을 읽고 해석하고 내 삶에 적용해보고 이 글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 울림이 있다면 나를 다른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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