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몰랐는데 충분한 잠이 중요한 지 몇 년 전에 다이어트하고 나서 잠을 줄이고 PT수업을 했는데 운동끝나고 식단까지 챙기니 너무 피곤하고 지쳤다. 지금은 PT수업을 안 하지만 PT수업할 때는 식단 마치고 11시 넘어서 잠을 자게 되었다.
물론 식단까지 병행하여 살이 많이 빠졌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부지런하게 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일이 잘 안되고 더 피곤하고 그랬던 것 같다.
한때 불면증도 심했고 약을 먹으면 낫는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운동을 하고 잠을 자고 나면 생각과 몸이 까분 해 진 듯 한 기분이다.
밤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성장호르몬은 수면을 하는 동안 가장 잘 나오고 중요한 건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 시간이다.
잠을 잘 못자면 집중력, 기억력 등의 전반적인 능력 저하, 면역력 저하, 치매 확률 증가,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고 한다. 예전에는 새벽기상을 위해 무작정 잠을 많이 줄었는데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아야 겠고 충분히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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